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텔 델루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악역 == * 악인일 경우 ★ ---- * '''김유나의 부모'''★ (父-[[홍서준]] 扮, 母-김영선 扮) 3화에서 첫 등장한 김유나의 재벌 부모다. 김유나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장만월이 밝히자 표정이 굳어졌으며, 이내 딸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인정하고 자수해 속죄하며 살아갈지, 아니면 이를 숨기는 대신 정수정의 목걸이를 불태울지 정하라는 장만월의 말에 [[막장 부모|후자를 선택한다]]. 하지만 해당 목걸이에는 자신들의 친딸인 김유나의 혼이 들어있었고 김유나의 몸에는 정수정의 혼이 들어있는 상태였던지라 목걸이를 태운다는 것은 자신의 딸의 영혼을 죽이는 행위였고, 결국 자신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딸인 김유나는 혼이 소멸되는 결과를 맞이한다. ---- * '''남성 파티시에'''★ ([[홍경]] 扮) 4화에서 첫 등장한 남성으로 파티시에 일을 하고 있다. 선글라스 귀신이 찾던 남자이다. 선글라스 귀신이 그가 퇴근할 때까지 기다렸는데, 알고 보니 이 남자는 '''선글라스 귀신을 죽게 만든 6개월 전 오토바이 뺑소니 사건의 가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처음엔 숨이 붙어있던 그녀에게 다가갔지만 곧바로 자신이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질까봐 그대로 버리고 도망가버렸다.] 이 때문에 선글라스 귀신이 복수를 위해 그의 오토바이 뒤에 타 사고를 일으키려 했지만 구찬성의 난입과 장만월의 개입으로 방해를 받게된다. 나중에 일어나 구찬성에게 따지려 했지만 구찬성의 [[수정펀치|주먹]]을 맞고 뻗어버렸고 이후 구찬성에 의해 억지로 경찰에 체포되어버리는 이 작품의 '''빌런 1'''[* 이후론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진 않지만 정황상 뺑소니 혐의로 구속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범행을 입증할 확실한 물증이 없거나 본인이 이전에 증거를 모두 다 치웠다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 받아 풀려났을 가능성도 있다.][* 그나마 지금까지 등장한 악인 3명 중 정은석처럼 죽거나 설지원처럼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지 않은 유일한 악인이다.] ---- * '''정은석'''★ ([[오태경]] 扮) 7화에서 등장한 웹하드 서버 업체인 월드 디스크의 대표.[* 웹하드 업체의 대표라는 점, 불법 공유를 이용해 돈을 벌었다는 점 등에서 [[양진호]]와 공통점이 있다.] 5년 전 13호실 귀신인 윤가영의 기계공학과 선배로 그녀를 자신의 자취방에 초대하여 술이나 약 등으로 정신을 잃게 한 후, 아마 강간한 후 그 상황을 몰래 카메라로 불법 촬영을 해 이를 남자 동기들과 같이 봤던 것도 모자라 이를 유포까지 하고 동영상 사이트에 돈을 받고 팔아 버린 [[인간 쓰레기]]다.[* 13호실 손님의 언니의 말에 따르면 영상을 같이 본 4명 중에서 가장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이 남자의 모습을 본 구찬성이 정말 너무 잘 살고 있어서 죽여버리고 싶다고 까지 말했을 정도였다.] 결국 13호실 귀신이 회사에서 그를 죽이려 했으나 넷째 마고신에게 저지당하고 소멸되자 장만월과 구찬성이 손님의 복수를 대신 해주고자 이 작자의 죄를 마고신에게 드러나게 했고[* 장만월이 구찬성에 이어서 정은석을 계속 추궁했지만 뻔뻔하게도 죄를 인정하지 않다가 결국 '''그 여자들 중에''' 누군지를 모르겠다는 시인 아닌 시인을 듣는다. 장만월이 원하는 답을 못 들었음에도 물러난 이유는, 애초 자백을 듣는 게 목적이 아니라, '''이 놈이 얼마나 최악인지 넷째 마고신에게 보여주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머지 징벌은 넷째 마고신이 알아서 하게 냅둔 것. 참고로 이 자의 사무실에 걸려진 액자의 글귀가 '''"너는 최선을 다하라, 나머지는 신이 알아서 하리라"''' 였고 결국 그 글귀대로의 최후를 맞이했다.][* 그런데 자신이 한 짓은 맞지만 '''그 여자들 중에'''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나중에서야 장만월이 자리를 뜬 후에야 윤가영을 인지하게 된 것으로 보아 13호실 귀신(윤가영) 말고도 몰카 피해자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불법 음란영상물 유통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중이었다는 사실이 그가 죽고 난 이후 밝혀졌다.] 이 자의 적반하장 태도에 열받은 넷째 마고신이 열차 선로에 있던 정은석을 차에서 나오지 못하게 막아버리자 정은석은 [[정의구현|지나가던 무궁화호에 치여 즉사한다]].[* 다행히도 자동차를 친 열차의 승객들은 무사하다고 한다. '''실제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정은석은 물론이고 열차 승객들과 기관사들도 사망 및 부상을 입거나 심지어 열차가 [[탈선]]하는 대참사가 일어날 상황이지만''', 마고신의 능력으로 죄 지은 정은석만 죽게 되었고 몇몇 승객들은 약간의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 뉴스에서는 그의 사망 소식 뿐만 아니라 그 동안의 불법 촬영 혐의까지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나게 되어버린 이 작품의 '''빌런 2'''. 또한 뉴스에서 음란물 유통뿐만 아니라 40억을 몰래 은닉했다는 사실도 밝혀졌고 그 장소가 [[김제 마늘밭 돈뭉치 사건|자신의 고향 해바라기 밭]]이라고 밝혀진다.[* 떡밥은 있었는데 처음에 장만월이 자신의 사무실에 있던 해바라기 사진을 찍자 과민반응을 했던 것이 복선이었다. 나중에 장만월은 구찬성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자 내 40억을 눈앞에서 놓쳤다며 소리까지 지르고 열불이 터졌다.] ---- * '''설지원'''★ ([[이다윗]][* 여진구와 [[일지매(2008년 드라마)|일지매]]에서 아역으로 만난 적 있다.] 扮) [[파일:seoljiwon.png]] 구찬성과의 과거 인연이 있는 인물이자 작중 악역들 중에선 말그대로 [[구역질나는 사악함]] 그 자체이자 '''빌런 3'''. 9화에서 나온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 현중과 유나가 그가 탄 차에 여자 귀신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따라갔는데 이를 보면 본인이 살해한 피해자들 중 한 명으로 보인다. 이미라가 설지원을 산체스가 운영하는 피자집에 불러냈는데 그를 본 산체스가 표정이 굳어 버렸다. 이유는 유학 시절 산체스에 대한 [[가짜 뉴스|악성 루머]]를 퍼뜨려 거의 자살 직전까지 몰아간 악연이 있기 때문.[* 이미라가 설지원을 부른 것도 그 사건이 있기 전날 한국으로 돌아가서 해당 사건을 몰랐기 때문.] 나중에 이 사실을 안 구찬성은 설지원을 찾아가 따졌으며 결국 설지원은 도망치듯이 한국으로 돌아갔기에 설지원은 [[적반하장|구찬성을 안 좋게 본다.]] 10화에서 자기가 죽인 여자의 남편에게 연쇄 살인 누명을 씌우고,[* 경찰에게 체포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중 뒤에 그 남편의 아내이자 설지원에 의해 살해 당한 여성이 피눈물을 흘리며 절규한다.] 증거를 없애다가 자기 차를 따라온 이삿짐 센터 트럭을 기억하고 전화를 해서 신원을 확인하는데 그게 구찬성의 이름으로 예약된 거라 의외의 곳에서 등장한 익숙한 이름에 놀란다. 결국 11화에 따르면 특정 사람을 저주하는 사이트가 있다는 게 경찰 조사를 통해서 나왔으며[* 설지원에게 살해된 피해자들도 이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사람들로 추정되었고 결국 12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이내 김유나에 의해서 구찬성과 만나게 된다. 12화에서는 구찬성을 주사 바늘로 찌르려 했지만 직전에 경찰이 들이닥치자 유리병 조각으로 자신의 목을 그어 자해한다. 일단 목숨의 지장은 없다고 한다. 참고로 희생자들의 피를 뽑아 와인 병에 넣어 다른 와인들과 전시해 놓았다. 참고로 채혈 이야기는 언론에 공개되지 않아 피해자 귀신이 이 사실을 찬성의 육신을 빌린 상태로 경찰에 제보해 출동할 수 있었다. 이후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자 마자 곧바로 도망치고 이내 옥상으로 올라가던 중 한 환자를 폭행한 뒤 그대로 스마트폰을 탈취해 구찬성에게 협박한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언급만 되었던 미국에서 찬성이 지원에게 찾아가 따졌던 상황이 자세히 그려진다. 사실 아버지가 판사였고 아들의 [[사이코패스]] 성향을 그대로 둘 수 없어서 도피 유학을 시킨 상태였는데 구찬성이 이를 통해 협박하자[* ''너네 아버지가 너를 믿을까? 나를 믿을까?''라며 협박하는 동시에 권총을 돌렸고 총구가 설지원을 향했다.] 결국 그대로 한국으로 튀어버렸다고. 그리고 구찬성에게 자신은 그 사이트에 있는 사람들의 요구를 들어줬다 말하며 구찬성의 사진과 저주하는 글을 저주 사이트에 올리고는 그대로 뛰어내려 자살한다. 그 후 원귀로서 나타나 만월과 대치하고 만월이 그대로 소멸시키려 하나 구찬성을 저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찬성에 대한 저주글을 응원하는 댓글들 속에서 추악한 감정을 주워먹고 악귀가 된 상태였기 때문.][* 나중에 경찰이 이 사실을 알고 게시물을 지웠지만 이미 퍼진 건 어쩔 수가 없었다고 한다.] 결국 소멸시키지 못했고 그대로 도주한다. 후에 만월의 언급에 의하면 찬성에게 원한을 가진 원귀가 된 위험한 상태라 찬성은 만월의 제안으로 한동안 자신의 집이 아닌 호텔에서 머무를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리고 13화에서 장만월과의 거래로 사신이 설지원을 쫓고 있는 상황이지만 워낙에 성가신 녀석이라 잡지 못하고 있다는게 밝혀진다. 원귀가 되고서도 정신 못 차리고 김유나, 산체스, 이미라의 곁을 맴돌며 해를 가하려 하나 김유나는 지현중이 곁을 지키고 있어서 건드리지 못하고 그나마 만만한 산체스를 뜨거운 물을 쏟아부어 공격하려 했지만 때마침 베로니카의 이름으로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로 인해 다행히 손만 조금 다쳤으며 이미라는 극장에서 해치려 했지만 이미라가 박영수에게 늦게 온다고 메시지를 받은데다 설지원이 '''HELLO'''[* 어원은 지옥(Hell)+조사 '~로'이다. 자신이 이용하는 저주 사이트의 이름이기도 하다.]라고 말하자 [[변태]]라고 생각해서 기분이 나빠진 나머지 곧바로 나와서 화를 면했다. 이윽고 박영수가 나타나자 곧바로 똑같은 수법으로 놀래켜 영화관의 계단을 구르게 해 기절시키고 박영수를 찾기 위해 상영관 안으로 들어온 구찬성 및 장만월과 마주친다. 장만월은 순간이동을 사용해[* 이 때 묘사가 마치 [[스타크래프트 2]]의 [[제라툴]]이 사용하는 [[점멸#s-5.2|점멸 효과]]와 비슷한데 가루가 흩어지듯이 사라지더니 곧바로 설지원의 눈 앞에 나타났다. 장만월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불쑥불쑥 나타날 수 있었던 것도 이 능력으로 보인다. 해당 장면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악귀가 된 설지원도 비슷한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설지원을 붙잡으려 했으나 잡히기 바로 직전에 도망쳐버린다. 14화에서 자신의 아지트에 숨어있다가[* 설지원은 커튼으로 가려진 어두운 방에 있었는데 12화에서 자신이 죽인 사람들의 피를 뽑아 보관하고 그걸 눈치챈 구찬성을 습격했던 바로 그 장소다. 흥미로운 점은 그 방 위에 네온 전구로 {{{#ff69b4 '''UNDERGROUND'''}}} 라 적혀 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세계의 여러 종교나 민간 전승에서 지하는 보통 지하 세계(Underworld), 즉 [[하데스|죽은 자들이 살거나]] 혹은 [[지옥|영원한 고통을 받는 세계]]를 의미한다. 호텔 델루나의 세계관에서 영혼들은 리무진이나 버스를 타고 저승으로 가는 반면에 설지원의 바에는 지하를 뜻하는 문구가 보이는 걸 보면 아마도 원귀로서 어둠 속에서만 머물러야 하는 설지원의 비참한 몰락과 그 최후는 더 처참할 거라는 일종의 복선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네온 전구는 설지원이 살아있을 때부터 있었으니 인간으로서의 설지원 역시 인성이 밑바닥, 즉 인간 말종이었다는 은유도 함께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만월에게 자신의 원념이 담긴 머리 장식을 받아 강력한 힘을 얻은 후,[* 당연히 구찬성을 저주하는 글에 대한 응원 댓글들을 통해 주워먹은 그것과는 차원을 달리 한다. 염동력으로 구찬성을 마구 휘두르며 날려댈 정도.] 자신이 죽인 여성의 남편의 몸에 빙의해 공장을 태워버리려고 했지만 구찬성이 난입해 실패한다. 구찬성의 거짓말에 넘어가 머리 장식을 빼앗겨 약해지자 구찬성을 죽이려 했으나 때마침 등장한 김선비, 최서희, 지현중[* 하는 말들이 폭풍간지다. 최서희 왈: 나도 한때는 머리 풀고 귀곡성 좀 울어봤지!! 김 선비 왈: 셋을 모아 770년, 이제 갓 죽은 하룻강아지 같은 귀신이 어딜 감히 설치나!! 지현중 왈: 쓰읍!][* 참고로 이 셋이 등장하는 장면 연출은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도깨비]] 3화에서 [[김신(도깨비)|도깨비]]과 [[저승사자(도깨비)|저승사자]]가 악당들의 [[현대 갤로퍼|차량]] 앞에 등장하던 장면을 오마주 한 것으로 보인다. 마침 둘 다 인외종족이 악당으로부터 주인공([[지은탁]], [[구찬성]])을 도와주기위해 등장한다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을 피해 도주하려는 찰나 기습을 가한 사신에 의해 드디어 붙잡혔다.[* 이후 사신과 김선비의 티키타카가 재미를 선사한다. 사신 왈: 내가 잡았다. 김선비 왈: [[날먹|다 잡은 귀신에 손가락 하나 얹는구려..]]] 그 후 최서희에 의해 설지원에게 죽임을 당한 피해자들이 있는 곳에 던져져[* 호텔의 특별 서비스. 참고로 방 번호는 '''[[666#종교|666]]'''호이다.] [[인과응보|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설지원과 귀신들의 모습이 차례로 비춰지고 이후 방 밖으로 '''물어 뜯기는 소리'''가 나는 것으로 [[식인|보아...]]] 이후로 어떻게 저승으로 갔는지는 불명이지만 이 작자가 살아생전은 물론 죽어서도 여러가지 악행을 계속 이어온 걸로 말미암아 이후에 장만월[* 구찬성에 대한 저주글 역시 지워지면서 그에 대한 응원이 식어버린 상태인데다가 만월의 강력한 원념이 담긴 비녀도 구찬성에게 회수당한 상태였고, 만월의 원념 역시 이미라와 박영수의 전생을 통해 청명과 세 사람의 속사정을 알아낸 이후, 청명과의 재회를 통해 그녀의 남아있는 원념까지 완전히 사라졌기에 설지원은 남아있는 요력이 아무것도 없어져버린 상태가 되어버렸으므로 장만월 또한 설지원을 손쉽게 소멸시켜버릴 수 있는 여건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나 마고신 등에 의해 소멸되었을 가능성 또한 없지 않다. 등장 초반에는 상당한 임팩트로 인해 본 드라마의 메인 빌런으로 점쳐졌었으나 드라마 자체의 남은 분량도 적은 데다 설지원이라는 인물을 구찬성의 오랜 악연이라는 점에 더 비중을 두었는지 이후 구찬성과 그 주변을 노린 일련의 사건들을 제외하면 별다른 활약 없이 시시하게 끝났다.[* 설지원은 스스로 더 더럽고 강해질 거라고 큰소리 쳤지만 14화에 등장한 사신의 말에 의하면 '근본 없는 저주'를 힘으로 삼은 원귀라 더 강해질 수 없다고 한다. 간단하게 말해 저주 사이트에 달리는 구찬성에 대한 [[악플]]이 무플, 즉 [[무관심]]이 되는 순간 설지원은 그 힘을 잃게 되는 것이다. 초창기에 1300년이나 산 장만월의 공격이 통하지 않았던 것도 방금 막 올라간 구찬성에 대한 글에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호응하고 저주의 말을 쏟아냈기 때문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즉 일시적인 [[버프]]였던 셈.] 사람들이 저주할수록 강해지고 잊혀지면 별 볼일 없어지는게 한국의 요괴인 [[어둑시니]]와 대단히 흡사하다.[* 어둑시니 역시 사람들이 자신을 보지 않으면 점차 작아지다가 끝내는 사라진다.] 또한 배우의 [[이태원 클라쓰(드라마)|후속작]]에선 이 드라마와 정반대로 왕따 피해자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